강원도-LH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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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LH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확대 운영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11.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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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는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고위험·응급산모가 안심하고 출산 할 수 있도록 분만병원 인근에 임대주택(안심스테이)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18.8월~ )하여 왔으며, 그동안 이용자 모두 안전하게 출산하는 성과에 힘입어 2021년 하반기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하는「안심스테이」사업은 금년 초부터 사업확대에 따른 제반여건을 마련하여 왔으며, 도, LH, 강원대병원(고위험산모 안전한 출산 인프라구축사업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기관 간 협력·지원 등 공동노력 하기로 하였다. 

최문순 도지사는 고위험 응급산모 대상, 거주지에 차별 없이 안전하게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안심 스테이」환경이 만들어짐으로써, 우리 강원도가 아기 많이 낳는 지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 및 공동 노력하여「안심스테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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