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거주 백건아 가수와 포천시 소재 하윤교통안전 박재연 대표가 유튜브를 통해 맺은 인연에 이어 코로나19 극복 위한 이웃 돕기로 포천시 동교4통에 쌀10kg 60포 기증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포천시의회 임종훈 운영위원장과 우석철 동교4통장 백건아가수, 박재연대표와 주민들이 참석을 했다.
포천시의회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코로나19를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멀리 군포에서 찾아주신 백건아 가수와 하윤교통안전 박재연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백건아 가수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재연 대표는" 멀리 군포에서 찾아주신 백건아 가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며 "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이웃을 위한 좋은일에 함께 하고 싶다." 고 말했다.
백건아 가수는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활동을 자신을 알리는 데만 사용하지 않고 기부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임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따뜻한 사람이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따뜻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사람,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사람 이며, 박재연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이는 차선! 이 차선을 능숙하게 그리는 사람으로 도로 위 신의 손이라 불리고 있으며 방지 턱 그림부터 화살표, 문자기호, 미끄럼 방지 등 다양한 그림들을 정확히 차선에 맞춰 그려낸다. 심지어 밑그림 없이 기계로 글을 쓰는 것도 가능한 진정한 달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여기에 쓰이는 기계의 무게만 300kg이다. 양손, 발, 배를 자유자재로 이용해 이 무거운 기계를 거뜬하게 사용하고 한 번 그리면 수정하기 힘든 작업인 만큼 뛰어난 기술을 필요로 하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달인의 차선도색 실력은 sbs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진정한 달인이다.
이렇게 아무 연관이 없을것 같은백건아 (유튜브 가수백건아)가수와 하윤교통 백재연 대표 (유튜브 하진빠tv) 두사람이 유튜브에서 만나 유튜브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 한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