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아리수포럼(회장 이경표) 이 지난 11월17일(화)오후4시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7,동아빌딩지하115호에서 개소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석,윤두현 국회의원,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인제,김충환,김진태,김선동,심규철,전희경,김규환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이경표 아리수 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리수는 고구려때 부터 부르던 한강의 이름이다.아리수포럼이 제2 한강의 정치 기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먼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하고,순국선열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하며.정치개혁에 앞장설수 있어야 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격려사에서 "공정과 정의는 무너지고 반칙과 특권이 난무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해야할 야당이 잘해내재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시국에 진정 국가와 민족을 걱정하며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나선 아리수포럼의 기대는 너무나 크다."며 역할을 당부했다.  

아리수 포럼은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수호가치를 수호하며 정치개혁에 앞장서는 길에 실천적으로 동참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을 회원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