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특수임무유공자회는 16일 국가보훈처로부터 코로나19감염 예방활동에 꼭 필요한 방역소독기를 지급받았다.
국가보훈처는 보훈단체 중 가장 활발하게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방역활동을 진행 중인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좀 더 효율적이고 광범위하게 지역사회에 방역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방역소독기를 본부 및 17개 지부별 2개씩 총 36개의 방역소독기를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금번에 지급받은 방역소독기로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단체, 소외된 계층 등에 광범위한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자체와도 협의를 계속 진행하여 각 지자체 실정에 맞는 방역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나갈 예정이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금번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지역의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각종 대국민 봉사활동을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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