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푸드카빙 & 케이터링 과정 수료생 대회장상, 금상7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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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푸드카빙 & 케이터링 과정 수료생 대회장상, 금상7개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0.11.17 0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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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소부리아티스트 팀 푸드카빙을 시작한지 4개월 만에 출전자 전원이 금상을 수상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푸드카빙 & 케이터링 과정을 수료생 대회장상, 금상7 수상

(사진제공 곽명숙원장) 부여 소부리아티스트 팀 단체사진
(사진제공 곽명숙원장) 부여 소부리아티스트 팀 단체사진

[부여=글로벌뉴스통신]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는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푸드카빙 & 케이터링 과정을 수료한 부여소부리아티스트 팀이 출전하여 푸드카빙전시와 라이브경연부문에 출전하여 기관장상인 대회장상, 금상7개를 수상하는 전원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부여 소부리아티스트 팀은 푸드카빙을 시작한지 4개월 만에 대한민국 최대규모 대회에 출전하여 출전자 전원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소부리아티스트 팀 출전자 중 연장자인 이선희마스터(58) 는 대회소감으로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제2의 직업을 준비할 수 있는 푸드카빙 스킬을 배울 수 있었던 것 만 해도 감사한데 큰 대회에 나와 좋은 경험을 쌓고 수상을 할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고 가족과 지인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더욱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팀장인 장혜린마스터(44) 푸드카빙교육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제2의 창업을 구상중인데 이번 대회가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어렵고 힘든시간 함께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소부리아티스트팀을 지도한 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 원장 곽명숙명장은 " 7. 12. 일부터 10. 21.까지 진행된 푸드카빙 & 케이터링 교육과정동안 경기도 군포에서 부여로 교육을 다니며 교육을 갈 때 마다 휴가지로 여행가는 마음으로 교육을 진행 하였다." 며 "처음에 교육생을 만날 때는 약간은 서먹한 느낌으로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김치에 라면을 먹어도 행복한 표정으로 웃으며 함께 나누는 언니와 동생들이 있는 부여가 제 2의 고향으로 부여만 생각해도 입가에 웃음을 짓는다." 고 말했다.

"교육을 마무리하고 졸업작품전을 했을 때 교육생들이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을 가졌고, 그동안 배운 스킬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출품준비를 하며 팀웍을 다져 대회 출전하여 수상을 하여 더 큰  행복감을 느끼는 교육생들에게 “축하여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 싶고 아이를 키워 출가시키는 듯한 뿌뜻함이 느껴지네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번대회에는 꼭 감사하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라며"교육을 진행부터 대회 출전, 출전 후 귀가까지, 하물며 대회당일 새벽 4시에 부여에서 함께 출발하여 대회 종료까지 헌신적인 노력으로 큰 도움주신 부여군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곽명숙원장) 부여 소부리아티스트 팀 출전 작품사진
(사진제공 곽명숙원장) 부여 소부리아티스트 팀 출전 작품사진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로 2020. 11. 12 ~ 2020. 11. 14까지 3일간 양재동 at제1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2800명의 선수가 출전한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라 할 수 있다.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을 통해 조리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외식산업 발전 및 국민의 식생활 증진에 이바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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