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고려대, 건설경영 최고위과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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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고려대, 건설경영 최고위과정 업무협약 체결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0.11.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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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협회)고려대 공학대학원 김용찬 원장(중앙), 좌측 4번째 해외건설협회 이건기 회장, 우측 4번째 박상우 석좌 교수(전 LH 사장) 
(사진제공: 협회)고려대 공학대학원 김용찬 원장(중앙), 좌측 4번째 해외건설협회 이건기 회장, 우측 4번째 박상우 석좌 교수(전 LH 사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해외건설협회 이건기 회장은 지난 11월12일 17시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김용찬 원장)을 방문하여 해외건설협회와 고려대학교가 개설한 최고위 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고려대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개최했던 최고위 과정에 신남방 도시 및 인프라 특성화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금년부터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신남방 국가들은 최근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 민간 투자사업 논의가 진행되며, 우리 기업 진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온 지역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신남방 도시 및 인프라 부문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건설협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촉진시키며 축적된 정보를 활용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해외 건설협회와 고려대학교 공학 대학원 간 교류및 협력이 활성화 되고, 신남방 지역 고위급 건설관리자 양성과 네트웍이 강화되어 향후 신남방 지역에서의 수주도 크게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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