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3동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꽃향기 가득한 ‘섯골뜨락 꽃 축제(제2회 금정 국화축제)’가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열린다.
서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일홍)의 2020년 지역특화사업인 ‘섯골뜨락 모나무 봉사단’의 마무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이하 금정전자공고) 운동장과 서3동 섯골뜨락 화단 5개소(서3동 청년회 방범초소, 서동교회 앞, 평화어린이공원, 서동탕 앞, 금정희망의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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