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0지역 환경캠페인 전개
상태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0지역 환경캠페인 전개
  • 박은비 기자
  • 승인 2020.11.06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온스 회원들 사하구 괘정시장 일원에서 일회용품줄이기 운동 펼쳐
(사진제공: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0지역) 6일 샘터빌딩 앞 빨간집에서 환경캠페인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0지역) 6일 샘터빌딩 앞 빨간집에서 환경캠페인 출정식을 가졌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제라이온스 부산협회, 기초자치단체, 환경단체가 합동으로 생활속 일회용품 줄이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여 주목 받고 있다. 6일 부산 사하구 일원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0지역 회원 50명 등 총 60명이 참여하여 일회용품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라이온스 회원 등은 비닐봉지∙일회용종이컵 사용안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일회용품줄이기 시민 환경캠페인은 울산•부산지역 환경 시민단체 컨소시엄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추진하는 2020년 민간단체공익활동지원 사업과 합동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홍보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0지역이 제공한 장바구니 1,300개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기 제공한 장바구니 300개 총 1,600개를 부산 사하구 일대 상가 및 주민들에게 제공하며 일히용품줄이기 범 시민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들 민간단체 회원들은 사하구청(구청장 김태석)을 찾아 양 기관 일회용품사용줄이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서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순시차 을숙도 일대를 둘러 보았는데 빈병, 플라스틱 등이 쌓여져 있었다‘며 ”이번에 라이온스에서 민간차원에서 일회용품줄이기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해 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을 구상한 최상기 라이온스 10지구 부총재는 “괘정시장 주변을 돌며 상가와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니 모두들 좋아 했다”며 “죽은 고래 뱃속에 플라스틱 비닐 등이 수십 킬로 나온 현실을 우리는 직시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생활 속의 일회용품줄이 운동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추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0지역) 라이온스 회원들이 괘정시장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일회용품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0지역) 라이온스 회원들이 괘정시장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일회용품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0지역는 매년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공익활동이 중지된 상태에서 이번에 환경보호 운동 차원에서 일회용품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국제라이온스와 기초자치단체, 환경단체가 손 잡고 일회용품줄이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전국 처음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