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앉으면 기념사진이 되는 곳
황화코스모스(Sulfur cosmos) 넓게 둘러쳐인 곳
하얀 벤치 눈길에 꽂인다.
하늘은 왜이리 파랗고
뒷 자리 둥근 나무는 안정된 기둥 된다
그렇다. 보이시죠
앉으면 얘기가 술술 풀려나온다.
하나 더, 충혈된 눈에 좋다는 추영(秋英)이라는
한약재가 바로 황화코스모스
늦게까지 피는 꽃도 대견하고
약효까지 있다니 사랑받을 일만 있겠다.
*양재천 수변마당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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