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SNS에 발달로 글쓰기에 대한 관심 많아진 요즘,블로그 글쓰기 하나로 책 출간, 인기 강사가 된 김진향 작가의 제주도 북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김진향 작가는 블로그 글쓰기로 비지니스 제안을 받고, 책 출간, 다양한 기회들을 맞이 하고 현재도 연예인 상위 1%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 4일 수요일 2시~3시 30분 까지 제주 플레이스 꽃섬 카페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본인 커피값만 있으면 된다
제주 북토크는 김진향 작가의 책 <감성글쓰기>의 책 내용과 질의응답, 포토 타임 순으로 진행이 되며 원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책구매 가능하다.
김진향 작가는 " 글쓰기를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매력을 넘어 마력이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 입니다.생각해 보면, 저역시 글쓰기를 하면서 삶의 전환점을 맞이 했어요.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책 출간및 퍼스널브랜딩이 되어 비지니스 제안을 받고 있다." 며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북 토크 콘서트를 기획한 우희경 작가는 " 저보다 더 앞서가신 선배님의 말씀을 안 들어 볼 수가 없겠죠?.성장하는 사람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더 성장합니다. 김진향 작가님 꽁꽁 싸메서 저와 지인분 두 명만 만날 수도 있어요. 그렇게 '나'만 생각한다면 우작가가 아니죠 '우리'를 생각합니다. 제주에 사시면서 성장에 목 마르고 저자와의 만남으로 좋은 에너지 받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기획한 제주북토크입니다. 주제가 <감성글쓰기>인 만큼 성장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석하시면 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라며 기획 이유를 밝혔다.
저자 김진향의 신간도서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감성글쓰기: 글쓰기는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리치케이, 2020.8.10.)>는 감성글쓰기에 대한 노하우와 좋은 글을 쓰기 위한 풍성한 비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기존의 글쓰기 방법보다는 작가가 직접 경험한 것들을 기반으로 감성을 길어내는 방법을 중심으로 정리된 저서이다.
이 책은 ‘Ⅰ. 글은 나 자신’, ‘Ⅱ.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Ⅲ. 글을 통해 확장되는 나’, ‘Ⅳ. 더 아름답고, 쓸모 있는 글이 되기 위해’,‘Ⅴ. 글은 나와의 대화’, ‘Ⅵ. 자유로움 안에 유영하라’, ‘Ⅶ. 소통과 멈춤 그리고 행복’ 등 7가지 챕터로 구성됐다.
내가 사용하는 단어가 곧 나다.
글을 쓸 때 긍정적인 표현을 쓰려고 노력한다. 단어를 선정하더라도 긍정적인 느낌의 단어를 선택한다. 부정적인 뜻의 단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언어란, 사고의 토대이고 사고는 감정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말을 선택하면 상황에 따른 상대방의 반작용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 데이비드 J. 리버먼
나의 경우 최대한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단어들을 사용한다. 글을 쓸 때 가슴으로 한 번, 머리로 한 번 생각하고 쓴다. 한 번이라는 표현을 했지만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좋은 단어를 찾기 위해 계속 생각하고 수정한다. 여러 차례 곱씹어져 나온 단어들은 나의 부산물 副産物이다. “내 글에 사용된 단어는 곧 ‘나’이다.” --- 본문 중에서
김진향 작가는
- 저서 :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신을 시간, 내 안의 거인, 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감성글쓰기
- 강연: EBS SK NH 소상공인 환경부 TEDx 우리은행 등
- 가수, 국내 0.01%블로그(연예인 블로그1위)
- MC: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인터뷰. 파주북소리
- 방송출연 SBS. MBC. EBS. CBS. YTN. KTV등 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