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문식품(대표·문동철)과 2일(월) 오후2시 (주)문식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및 수제초코파이공장 투어」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함에 따라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상호 협조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8년,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창립된 이래, 안양시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각종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식품은 2018년 설립하여 수제초코파이를 제조 생산하는 HACCP인증업체인 예비사회적 기업이다. 수제초코파이는 SBS 생횔의 달인 케이크 왕중왕으로 선정된 달인이 개발한 초코파이로서 일반 초코파이와는 차별화된 타제품에 비해 단맛이 덜하고 무향료 무방부제로 신선한 자연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급 수제초코파이이다. 또한 자연적인 식감으로 커피 또는 우유와 함께 드시면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하다. 현재 문식품은 수제초코파이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