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일 제9기 SNS 서포터즈와 함께 금정구 투어 프로그램인 ‘SNS 서포터즈 금정탐방데이’를 추진했다.
서포터즈는 이번 투어를 통해 ▲금정문화회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회동수원지 ▲금샘도서관 건립현장 ▲금정북파크 작은도서관 등 금정구의 명소와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금정의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정구 제9기 SNS 서포터즈는 금정구에 관심 있는 SNS 활동가로 구성된 민간 홍보단으로 내국인 20명과 외국인 10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월 위촉된 서포터즈는 내년 2월까지 금정구의 주요 행사 현장 모니터링과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금정구 공식 블로그와 서포터즈 SNS 계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정탐방데이가 SNS 서포터즈들이 금정의 매력에 푹 빠진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금정의 다양한 명소들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