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전찬걸)노인복지관에서는 28일 엑스포공원 3D 영상관에서 울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94명 및 경로당 행복도우미14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법정의무교육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근로자 보호를 위해 직장인들이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기본적인 교육이다.

이번에 실시된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 직장내 괴롭힘 방지, 소방안전, 4대폭력 예방,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을 진행했다.

최선광 사회복지과장은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의 노고를 치하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정성껏 보살펴, 더욱 건강하고 친절한 울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