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연 안산대 교수, '스몸비 안전사고예방대책 토론회'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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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연 안산대 교수, '스몸비 안전사고예방대책 토론회' 발제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0.10.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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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횡단보도 필요성 강조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 안산대학교 교수(IT융합비즈니스학과)는 10월 28일(수) 하남시 유니온 대강당에서 2020년 하반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의회가 주관하는 정책토론회에서 민식이법 도입에 따른 교통약자와 스몸비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스마트횡단보도의 필요성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토론회 추최측과 토론자들이 기념촬영하고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토론회 추최측과 토론자들이 기념촬영하고있다,

추민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은 "최근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스몸비족이 늘어나며 학교앞 횡담보도에서의 사고가 안타깝고,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구축하는 의미있는 토론회가 되었다"고 밝히며 "관련 예산확보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토론회에서의 스마트시티의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안전대책 등을 가슴에 새겨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 교수가 주제발표를하고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 교수가 주제발표를하고있다.

한편, 주제발표한 이도연 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시트로 가는 IT강국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에 눈을 떼지않고 걷는 스몸비(스마트폰+좀비) 안전사고를 위해 민식이법 등의 도입과 더불어 스마트 횡단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시설물인 횡단보도 보조장치의 개선(바닥신호등의 문제점 제시) 및 추가보조장치(음성안내신호 보조장치, 스마트폰 차단기술 등)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추민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안산대학교 이도연 교수(IT융합비즈니스학과)가 하였다. 토론자는 김은중 前 하남시 녹색어머니 연합회장, 송수용 하남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김형락 안양대학교 겸임교수, 박상규 경기도 도로안전과장, 석승호 하남시 교통정책과장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각계의 주요 전문가 및 경기도 및 하남시 의원과 기관의 대표, 방청객 100여명 참석하여 정책 질의에 적극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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