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놀뫼신문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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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놀뫼신문 규탄 성명서 발표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10.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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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논산시의회는 28일 오전 11시 40분 본회의장에서 언론사의 본분을 망각한 놀뫼신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논산시의회는 28일 오전 11시 40분 본회의장에서 언론사의 본분을 망각한 놀뫼신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논산=글로벌뉴스통신]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8일 오전 11시 40분 본회의장에서 언론사의 본분을 망각한 놀뫼신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놀뫼신문 사장은 지난 달 9일 공무원에게 술잔을 던지는 등 폭력과 인신 모독성 및 성희롱 발언을 한 바 있으며, 그동안 일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요구하며, 심한 욕설 등 일명 갑질 행위를 일삼는 행태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논산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시의원의 의정활동까지 왜곡·폄하하는 행위로 공직의 업무 수행을 방해한 사례가 있다”며,“놀뫼신문 사장은 해당 공무원들에게 즉각 공개사과하고 사죄의 글을 놀뫼신문 지면에 게재하라”는 요구문을 발표했다.

논산시민의 대표자로서 논산시의회는 언론의 정론직필 정신을 잃은 놀뫼신문의 행태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함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논산시의회는 28일 오전 11시 40분 본회의장에서 언론사의 본분을 망각한 놀뫼신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논산시의회는 28일 오전 11시 40분 본회의장에서 언론사의 본분을 망각한 놀뫼신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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