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광업협회, (사)한국자원공학회, (사)한국암반공학회, (사)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사)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후원하는 「2020년 Mine-Tech 페스타」가 29일 온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자원산업계 우수인력을 유입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광업에 대한 혁신기술과 비전’을 주제로 총 17개 팀이 참가(아래 참조)하여 자원개발 분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기술 대회와 함께 전남대학교 윤대웅 교수가 “광물자원탐사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역할”, 샌드빅서전 이시우 팀장이 “Underground automation 광산 무인 자동화를 위한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남윤환 사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혁신기술의 확보는 신성장 동력의 열쇠이다”라고 강조하는 한편 “2020년 Mine-Tech 페스타를 통해 산업의 밑거름이자 미래자원인 학생들이 창의성과 혁신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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