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캠프, 오거돈 후보를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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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캠프, 오거돈 후보를 검찰에 고발.
  • 권상근 기자
  • 승인 2014.06.0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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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병수 후보 사무실)
오거돈 후보의 선거 막판 흑색선전이 금도를 넘어서고 있다.

선거가 종반전으로 치달으면서 보수표의 결집으로 선거형국이 불리하게 진행되자 오 후보가 무책임하고 근거없는 온갖 마타도어와 흑색선전을 쏟아내고 있다.

보수성향 표의 결집을 유도한 것은 이석기당, 종북좌파 통진당과의 연대를 시도하는 오후보 자신의 ‘묻지마 연대’의 결과인 것을 알지 못하나?

아무리 선거판이지만 근거도 없는 무책임한 폭로성 마타도어를 지속하는 것은 오 후보 자신이나 부산시민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 후보는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논문표절 의혹’과 ‘통진당과의 연대’등으로 양심(논문)과 영혼(통진당)을 팔았다는 세간의 비난이 쏟아지자, 소위 물타기를 위한 ‘막가파’식 폭로전으로 부산시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

서병수 후보는 그동안 인내심을 갖고 흑색선전에 대응하는 것을 자제해 왔으나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6월1일(일)오거돈 후보를 검찰에 고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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