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땅거미 질 무렵 반포천 산책길
파란하늘 아래 서편
노랗게 빛나는 노을이 펼 때
반짝이는 여울 길 따라 함께 뻗어 난
산책길엔 땅거미가 드리웠다.
하늘과 땅사이 또 하나의 빛나는 하얀 가로줄기
가로등 아래 달리는 자동차 행렬
이곳이 바로 우리의 삶터
천.지.인(天地人)의 표상이라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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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땅거미 질 무렵 반포천 산책길
파란하늘 아래 서편
노랗게 빛나는 노을이 펼 때
반짝이는 여울 길 따라 함께 뻗어 난
산책길엔 땅거미가 드리웠다.
하늘과 땅사이 또 하나의 빛나는 하얀 가로줄기
가로등 아래 달리는 자동차 행렬
이곳이 바로 우리의 삶터
천.지.인(天地人)의 표상이라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