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도시재생협치포럼 우수상 수상
상태바
윤상기 하동군수, 도시재생협치포럼 우수상 수상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10.26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평 도시재생 뉴딜사업 통해 공동체 활성화·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기여
(사진제공:하동군) 윤상기 군수
(사진제공:하동군) 윤상기 군수

[하동=글로벌뉴스통신]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최근 서울 SETEC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제7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우수 지자체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은 도시재생 협치 구조를 실현하고자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기업과 연구기관, 중간 지원 조직과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의 모든 주체가 함께해 공론을 형성하는 협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단체다.

하동군은 2017년 하동읍 광평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하동읍 동광마을, 진교면 중삼마을 등에도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공모를 추진 중이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포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관리협동조합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는데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윤상기 군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중심‧사람중심의 협력적 소통구조를 토대로 마을주민,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가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도시재생 협치구조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