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창의 넘치는 작은 가게 - MALBEC
'Malbec'은 '거침없는 이란 영어 단어 'Gusty'가
이 와인 맛을 나타내는 말'일 만큼 유명한 포도종
주인장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내보이 듯
그 품종 이름을 '상표' 겸 '상호'로 썼다.
20여년간 파 온 한 우물이 '디자인'
그 저력을 심지 삼아 자가 'Brand'로 붙박고
어느 덧, 온 라인 주문까지 늘어
작업장이 비좁다는 주인장 얘기는
손님 마다의 체형에 맞도록
Modify까지 하다 보니 단골 손님은 많아지고
대량생산에 따른 재료 손실을 줄인
경제성이 경쟁력이 되었다.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곰곰히 생각 해 보니, 기대되는
10년후 'Malbec'의 모양이 그려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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