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사람 잇는 로타리.
[논산=글로벌뉴스통신]10월 24일은 ‘세계 소아마비의 날’이다.
로타리와 로타리의 파트너들은 30여년 동안 지구상에서 소아마비를 퇴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로타리의 모토는 ‘초아의 봉사’로서 회원들은 인도주의적 봉사를 수행하고 높은 윤리적 기준을 따르며 국제이해와 평화를 증진한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10지역(대표 정창영, 논산·계룡)은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맞이해 10월 24일 오전 10시 논산시민공원에서 소아마비 박멸 홍보를 위한 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10지역에서는 논산시민공원~논산공설운동장까지 캐치플레이를 진행했다.
한국로타리는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앞두고 소아마비 퇴치 성금으로 모두 3억 5000만원을 모금했다. 전국 19개 지구 1657개 클럽은 지난 7월부터 자선 골프대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금 활동을 벌여왔다.
정창용 10지역 대표는 “현재 99.9%의 소아마비 박멸 기록의 30여년 동안 이어진 로타리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소아마비의 날을 맞이해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로타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100만 명 이상의 많은 로타리 회원들이 기부해 오고 있으며 매년 보건요원들과 함께 소아마비 발병 지역의 아동들에게 백신을 투여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창영 10지역대표, 김숙자 차기총재, 박승용 시의원, 논산로타리클럽, 황산로타리클럽, 놀뫼로타리클럽, 강경제일로타리클럽, 강경나누리로타리클럽 ,새나래로타리클럽, 계룡로타리클럽, 계룡아띠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