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크리너맘 김순태 대표가 글로벌뉴스통신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에서 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뉴스통신 창간 7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시상식을 대신하여 개별방문 수여를 했다. 크리너맘 김순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의 혁신성장과 지역 경제발전 및 지역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 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정치, 교육, 문화, 지방자치, 사회, 국제, 경제 분야에 국회의원, 교수, 기관, 지자체 의원, 연예, 기업대표 등 34명이며, 이중 경제 분야 수상자 9명에 최종 선정 선정됐다.

김순태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영예로운 수상의 기쁨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글로벌브랜드 대상 수상기업으로 고객 편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발전과 이웃 나눔 실천에 더욱 더 분발하라는 의미로 주어지는 상이라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크리너맘은 공공기관, 관공서, 아파트, 일반 사무실 등 종합청소, 입주청소, 줄눈, 인테리어, 소독·방역 등을 운영하는 청소전문업체이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및 연탄 나눔과 어려운 환경의 가정에 청소봉사를 후원을 하고 있다.

2020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은 글로벌뉴스통신 주최, 2020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 위원회 주관, 국회학회, (주)나임하우스, 둥근사회,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 후원으로 개최하는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개별시상하게 되었다.

권오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