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 청년회의소(박창근 회장)는 지난 15일(목) 매실보육원 환경개선사업을 실시 하였다.

환경개선사업은 보육원 12개 아이들방에 도배공사를 박창근 회장, 김민지 부인, 정진영 상임부회장, 배동익 내무부회장, 이홍준 대외정책분과위원장, 이현승 회원확충관리담당이사, 김일범 사무국장, 양윤희 1004운동부산본부 이사장등 보육원 환경 개선 활동에 함께 하였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부산진 청년회의소(박창근 회장), 양윤희 1004운동부산본부 이사장과 매실보육원 대표이사 박진숙이사징님과 이영재원장님이 함께 하였다.

보육원 박진숙 이사장은 "아동숙소의 도배가 낡고 오래되었는데 새로운 벽지로 교체되어 아동들이 앞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산뜻하게 생활하게 되어서 부산진 청년회의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진 청년회의소 회장은 “사업을 통해 단순 물리적인 환경개선을 넘어 위생과 안전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