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논산시체육회 이정호 회장이 10월 15일 오후 5시 논산시 노블레스 컨벤션센터 3층에서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주최, 주관으로 2‘020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체육·문화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지역신문 제32주년을 기념하고 충청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하여 공로자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뜻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대전과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충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들이 2009년부터 각 분야별 인재를 발굴ㆍ시상하여 이번이 12번째 시상식으로 503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이정호 회장은 논산시체육회 민선 초대회장으로 체육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화합으로 논산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결실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정호 회장은 “자랑스런 충청인상 체육·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논산시체육회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 체육 인재 발굴 및 육성, 각종 스포츠대회와 지자체간 체육 교류 확대, 체육 인프라 구축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체육회는 11만 규모 도농도시에 걸 맞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체육 인프라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과 체육 인프라를 갖춘 논산’ 비전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권오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