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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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시작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0.10.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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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15일 화북면 안국실 경로당을 시작으로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는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미등록 경로당의 환경정비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생활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4개소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분야별로 분산해 실시한다.

(사진제공:영천시)영천시 '클린마을공동체만들기' 봉사활동 사진 (2)
(사진제공:영천시)영천시 '클린마을공동체만들기' 봉사활동 사진 (2)

이날 화북면 안국실 경로당에서는 도배봉사단 및 자원봉사대학 도배교육 수강생 10여명이 모여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도배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기문 시장은 “19일부터 개방되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 활성화로 살기 좋은 영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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