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중앙한우곱창 외 12곳을 격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평화의집(원장·김광진) 아동 54명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외식상품권 130만원 상당 후원」 전달식을 14일 비산중앙한우곱창에서 개최했다.

기부활동에 동참한 비산중앙한우곱창 대표 신준욱을 비롯해 △양평맹신한우해장국 맹찬재 △비바색소폰단장 노희천 △안양서초총동문회장 주상민 △신바람예술단 위연주 △친구라이브 정윤호 △중앙한우곱창 중앙시장점 신숙희 △흥남집 신숙영 △의왕시상인연합회장 송정우 △청해유통 김종수 △원뮤직 안병원 △구로창업예정자 조동수 △비바색소폰총무 김미숙 총13곳에서 기부문화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평화의집 김광진 원장은 “지속적으로 시설에 후원해주시는 중앙한우곱창 신준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자님들이 계시기에 아이들이 풍요롭고 밝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소상공인·기업·단체 등의 지역사회연계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