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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농어촌공사 |
농어촌에 대한 향수와 삶을 표현한 문학작품을 통해 농어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농어촌 문학상은 시, 단편소설, 수필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연령이나 신분 제한없이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60~100매 내외, 수필은 20매 내외이며 시는 분량 제한이 없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수상작은 9월 발표될 예정이다.
전 부문 중 대상 1편을 선정해 1,000만원, 나머지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2편 500만원, 그리고 각 부문별 2편의 우수상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사)한국문인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문학적 완성도와 함께 우리 농어촌에 대한 진솔하고도 깊은 애정이 담긴 작품이 선정기준’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접수는 이메일(klwa1961@hanmail.net)이나 우편(서울시 양천구 목동 서로 225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017호, 농어촌문학상 담당자 앞)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031-420-3760, 364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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