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옥)는 지난 7일 지역복지자원 및 희망쿠폰 업체 발굴을 위한 ‘나눔로드 걷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나눔로드 걷기’ 캠페인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경기 불황과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 제고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
지속적으로 나눔 및 후원에 참여해 온 희망쿠폰 참여 업체에는 홍보물품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달하며 후원업체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신규 후원업체 2개소를 발굴하여 나눔 문화 확산 및 저소득계층을 위한 보다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강미옥 모라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나눔과 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후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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