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정신요양원 개원 33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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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정신요양원 개원 33주년 맞아.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10.13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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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믿음을 통한 성장.
-. 인간 대한 평등과 존중 정신으로.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논산=글로벌뉴스통신]충남 논산시 상월면 월오리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논산정신요양원(원장 김덕래)은 사회복지법인 정양원(대표이사 변영우)산하의 시설로 1987년 10월 개원 이후 33년간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논산정신요양원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에서 고립되고 소외된 정신장애인들을 사랑과 정성과 봉사의 정신으로 포용하여, 안정된 환경 속에서 정신과적 증상의 재발을 방지하고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켜 사회인으로 복귀하여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정신보건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1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유공자 충청남도지사표창 이윤세 사회복지사,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박창규 사회복지사, 논산정신요양원 근속패 수상자로는 20년 근속 곽희연 영양사, 10년 근속 이종예 조리원, 박창규 사회복지사, 박길순 위생원, 감사패 수상자로는 김순태 크리너맘 대표가 수상했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김덕래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든 직원이 노력하면 능히 해낼 수 있다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정진해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대한 개원 33주년 행사가 되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내·외빈을 모시지 못하고 자체적인 행사로 하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우리가 준비한 작은 음식과 행사로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정신요양원은 ▲공동생활 가정훈련 교육 ▲생활인 직업재활 훈련 ▲직업재활 생활인 및 사업주(농업경영인)초청 간담회 ▲숲길걷기와 숲속음악회 ▲논산사랑 걷기대회 ▲대청호 마라톤대회 ▲충남정신장애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등 나누는 사회복지를 실천함으로써 정신요양시설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논산정신요양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창살이 없는 정신요양원으로 유명하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논산정신요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규모로 자체행사로 진행했다. / 권오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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