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빅드림 「ICT기술과 함께하는 세상」프로그램이 다문화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사) 빅드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후원하는 「ICT기술과 함께하는 세상」이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2층 컴퓨터실에서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ICT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ICT 교육에는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학생들,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김경옥 담당선생님, ICT 교육 정호연 강사님, 보조강사님, 빅드림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ICT기술과 함께하는 세상」프로그램은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종로구 소재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2층 컴퓨터실에서 총 7회의 ICT 교육을 통해 진행된다. 전문 강사님과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ICT 기술발전에 따른 첨단 정보기기 활용능력 향상, ICT 기술 활용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 학생들의 참여를 통한 건전한 시민사회 일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 습득 등을 목표로 한다. 「ICT기술과 함께하는 세상」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2회까지 진행되었다.
정호연 강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첨단 정보기기 활용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이 ICT 기술에 관심을 갖고 시민사회 일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습득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사)빅드림(대표 강미소)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정신함양과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해 수련활동 및 건강한 여가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흥시켜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는 여성가족부 허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제92호).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련활동, 문화예술활동, 국제교류활동,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