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추석명절 대비 환경 생활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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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추석명절 대비 환경 생활방역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9.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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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 실시
(사진제공:사상구)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삼락동(동장 윤성진)은 지난 22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통장, 각급 단체원, 희망일자리, 자활근로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락천 등 관내 환경정비와 생활방역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각 단체원들은 가포나루교 화분 초화 식재, 삼락천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수거, 주택가 내 불법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관내 상습 불결지를 정비했다.

(사진제공:사상구)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 실시
(사진제공:사상구)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 실시

특히 새마을협의회원들과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 시설인 덕포시장과 주택 밀집지에 연막 소독을 하고, 차량진입이 불가한 골목길은 주행형 전동식 방역소독기를 활용해 방역 작업도 완료하였다.

윤성진 삼락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에 참여해 준 관내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삼락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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