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옥․김성락)는 24일 다가올 한가위를 맞아 김 선물세트 76상자를 마련하여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날 성품은 사회공헌기관에서 지원한 생필품세트, 양곡 등과 함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추석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강미옥 모라1동장은 “올 추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더 힘든 추석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성품과 함께 사랑을 담은 마음까지 전달되어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