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영 국제나은병원 원장, 응원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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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영 국제나은병원 원장, 응원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참여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0.09.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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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에서부터 애쓰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통해 코로나19가 극복되길 희망.
(사진제공:국제나은병원) 국제나은병원 송금영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국제나은병원) 국제나은병원 송금영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안양=글로벌뉴스통신] 국제나은병원 송금영원장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힘이 널리 퍼지길 염원하며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시작한 운동이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들고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린 뒤 3명을 지목하면, 그 인원이 동일한 절차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견뎌내자는 뜻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문구와 거품으로 두 손을 씻으면서 기도하는 중의적 이미지로 표현한 캠페인 로고는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제나은병원 송금영 원장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과 같이 실생활에서 요구되는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여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고 다함께 이겨내길 소망한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에서부터 애쓰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송금영 원장은 신용해 서울구치소 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백옥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창원 대안노인회 만안지회장을 각각 지명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시민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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