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꽃 보는 내 망 ㅡ
상태바
장미 꽃 보는 내 망 ㅡ
  • 박운석 문화발전위원
  • 승인 2014.05.28 2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상에 몸을 싣다 -!!

< 장미 꽃 보는 내 망 ㅡ >     [글/  해연 박 운 석]

5월을 기다려
너를 보았느냐

붉디 붉은
네 모습이 아팠었느냐

가시 돋힌
이야기가 있었느냐

지난 5월이...

내 가슴
너처럼 붉었었지만
멍들은 모습 같아서

화려한 5월이 가려 하기에...
네 앞에서
내 마음을 묻고 있노라

남은 5월을
장미 꽃병에다
기쁜 날만 꽂아 줄 수 있는지를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