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담쟁이가 만들어 낸 자연스러움
누가 시멘트 옹벽이라 하랴
비탈진 길가 옹벽을 덮은 담쟁이
*박태준은 자신의 이야기를 곡으로 만들고, 친구
이은상이 노랫말을 붙인 '동무생각(思友)'이 떠오른다
바로, *청라언덕(푸를靑, 담쟁이 蘿)에 담긴
지고지순 첫사랑 이야기 까지....,
오늘 이곳도, 희뿌연색 녹색으로 뒤덮으니
파랑 하늘 흰 구름이 축복처럼 비춰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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