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전 의원, "통신비 지원 대신 전국민 독감 무료접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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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전 의원, "통신비 지원 대신 전국민 독감 무료접종으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09.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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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심재철 전 국회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심재철 전 국회의원

[안양=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당 심재철 전 의원이 긴급생활비 지원으로 통신비 전 국민 2만원 지급에 대해 통신비 지원 대신 전국민 독감 무료접종으로 전환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심재철 전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전 국민에게 2만원씩 통신비를 공짜로 나눠주겠다고 한다.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현금 퍼붓는 공짜잔치를 벌이겠다는 것이다. 세금 생색내기에 다름아니다. 코로나가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이제 독감철도 되었다. 현재 독감은 18세 이하, 62세 이상은 무료접종이다. 개인이 유료로 접종하려면 3만 5천원~4만원 정도이다.차라리 통신비 9천억원 생색내기 대신 그 돈으로 전 국민에게 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하라. 독감 예방 접종이 코로나 백신은 아니지만 건강을 유지해 코로나 예방에도 크게 도움되지 않겠는가."라고 하면서,"국민의 세금은 허투루 써서는 안된다. 기왕 쓰려거든 알차게 써야 한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정부가 더 할 일답지 않은가."라는 불평없는 국민적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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