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카카오게임즈(2013년 설립된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인 9월10일(목) 오전 상한가로 화려하게 증시에 이름을 알렸다. 

상장일에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했다. 공모가(2만4천원) 대비 상승률은 160% 이다.

카카오[035720]게임즈 시가총액은 4조5천680억원으로 불어나 단숨에 코스닥 시총 순위 5위로 뛰어올랐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