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글로벌뉴스통신]임호빈 논산청년회의소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오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이 로고 된 ‘견뎌내자(Stay Strong)’ 슬로건이 적힌 문구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임호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여한 릴레이 캠페인은 외교부가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극복을 위해 추진에 들어간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임호빈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 한다.”며, “논산청년회의소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논산시민들과 자영업을 운영하시는 분들과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이 실용화되지 않은 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장 영향력 있는 백신은 생활속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실천이라며, 어렵고 힘들지만 의료진,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많은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박승용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는 이현숙 논산여성자율방범대장, 구도영 우전레미콘 과장, 고은석 2017년 강경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권오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