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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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 개최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0.09.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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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 준비위원장·윤순섭)7() 국제나은병원 캐논pod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로 대체하여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97)사회복지의 날로 하고,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제정되어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념식을 대신하여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의 날 경과보고 및 인사말,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소감나누기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사회복지기관(시설) 17곳의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자체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도록 했으며, 행사사진 및 동영상 등을 게재 배포하여 사회복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김재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달라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도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자신의 맡은 바 책임에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있는 여러분들을 모시고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를 거행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21회 사회복지의 날의 주제가 포용적 복지와 사회안전망 확충이다. ·관이 서로 화합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진정 사람이 대접받고 존중받는 사회, 사회복지활동을 통한 사람 중심의 복지 안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윤순섭 준비위원장은 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맞이하여 여러운 여건 속에서 사회복지서업을 수행하시는 종사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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