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예뻐서 귀염 받는 '좀작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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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예뻐서 귀염 받는 '좀작살나무'
  • 남기재 논설위원
  • 승인 2020.09.1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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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꽃에서 부터 익어가는 열매
하얀꽃에서 부터 익어가는 열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풋열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풋열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열매가 예뻐서 귀염 받는

'좀작살나무'(Dichotoma beauty berry)

 

비취빛 띠는 자주색 열매가

영명처럼 아름답다.

 

꽃은 희고, 연두색 풋 열매가

잩은 자주빛으로 영글어 가는 모양을 보면

 

꽃말, 총명이

이모습을 모두 담았지 싶다

 

소화기, 호흡기 출혈치료에 쓰이는

자주(紫珠)라는 한약재가 바로 좀작살나무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열매가 예뻐서 귀염 받는 '좀작살나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논설위원)열매가 예뻐서 귀염 받는 '좀작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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