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제일어린이집, 친환경 농작물 우리가 잘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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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제일어린이집, 친환경 농작물 우리가 잘 키웠어요.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9.03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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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텃밭 모종과 화단 가꾸기 진행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충남 논산제일어린이집은 지난 4월 제일어린이집 친구들과 봄맞이 모종심기와 꽃 심기를 진행하여 수확하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충남 논산제일어린이집은 지난 4월 제일어린이집 친구들과 봄맞이 모종심기와 꽃 심기를 진행하여 수확하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글로벌뉴스통신]충남 논산제일어린이집(원장 김종윤)은 지난 4월 제일어린이집 친구들과 봄맞이 모종심기와 꽃 심기를 진행하여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꽃은 동생반 친구들이, 모종은 형님반이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심어주었다.
 
꽃들은 한 철이라 아쉽게 졌지만, 텃밭의 채소들은 시간이 흐른 만큼 제일어린이집 친구들처럼 무럭무럭 자랐다.

형님반은 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 텃밭 가꾸기 체험 연계활동으로 꾸준히 모종을 가꾸어주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충남 논산제일어린이집은 지난 4월 제일어린이집 친구들과 봄맞이 모종심기와 꽃 심기를 진행하여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충남 논산제일어린이집은 지난 4월 제일어린이집 친구들과 봄맞이 모종심기와 꽃 심기를 진행하여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형님반이 심고 가꾼 채소들을 동생반 친구들도 바깥놀이 시간 때 마다 관심을 갖고 물을 주고, 자란 모습을 관찰해 보며 형님반이 수확한 채소들을 함께 맛보는 간접적인 농촌체험의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

채소들은 우리 친구들에게 점심 식재료가 되기도 하고, 요리활동때 실습재료로도 사용되었다.

김종윤 원장은 “이러한 연계활동과 확장활동을 통해 편식을 벗어나 바른 식습관을 생활화 하고 편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심고 가꾼 것을 직접 맛보며 농산물의 소중함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충남 논산제일어린이집은 지난 4월 제일어린이집 친구들과 봄맞이 모종심기와 꽃 심기를 진행하여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오헌 기자)충남 논산제일어린이집은 지난 4월 제일어린이집 친구들과 봄맞이 모종심기와 꽃 심기를 진행하여 수확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계절별 다른 식물을 직접 키우는 사계절 농부체험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협력과 책임, 나눔 등 인성 덕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면서 농업의 보람과 가치를 알아가길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사계절 농부체험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김장에 필요한 채소를 직접 심고 가꿔 수확의 기쁨을 얻는 과정을 통해, 생명 산업으로서의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기 위한 취지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채소를 생산하여,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담가 급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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