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에서 페이스 마스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페이스 마스크는 EU 규제에 따른 안티박테리아 코팅이 된 100% 유기농 면으로 제작됐다. 통기성이 뛰어난 2겹 면 마스크로 곰팡이와 악취를 방지하도록 디자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비불소 발수 가공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을 담고 있다. 

멀버리 페이스 마스크는 아이코닉한 타탄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2가지 색상 (멀버리 그린과 스칼렛)의 마스크를 비롯해 틸 플로럴 마스크, 멀버리의 시그니처 트리를 모티프로 한 마스크 등 총 4가지로 선보인다. 또한 부드럽게 귀 주변을 잡아주는 블랙 고무밴드로 편안함과 세련된 룩을 더한다. 

해당 제품은 멀버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안전한 휴대를 위한 캔버스 파우치와 함께 제공된다.

문의는 02) 2018-1400으로 하면 된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