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NAS 용 아이언울프 드라이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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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NAS 용 아이언울프 드라이브 발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09.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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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게이트, “한국 포함 6개국의 중소기업 의사 결정자 65%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법 모색”
- NAS 용 포트폴리오에 18TB 용량 HDD 및 2개의 SSD 신제품 추가해 중소기업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시
(사진제공:씨게이트)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IronWolf Pro) 18TB HDD
(사진제공:씨게이트)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프로(IronWolf Pro) 18TB HDD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 NASDAQ: STX)는 오늘, 전 세계 3,000명의 중소기업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비즈니스 데이터의 가치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기존 중소기업의 IT 인프라는 탄력성을 유지했으며,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비즈니스 데이터가 기업의 장기적인 회복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데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게이트는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에 대한 중소기업의 요구 사항에 발맞추고자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아이언울프 프로 18TB 하드디스크와, 아이언울프와 아이언울프 프로에 각각 SATA 방식 SSD 신제품도 추가해 기존 NAS 전용 아이언울프 드라이브 제품군을 확장했다. 새롭게 출시된 드라이브 제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 용량 및 처리능력을 갖춰 NAS 솔루션에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보다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 중소기업 IT 인프라의 탄력성

씨게이트의 이번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갑작스럽게 재택근무로 환경이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중소기업 IT 인프라는 탄력적으로 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의사 결정자 절반 이상(54%)이 회사 데이터에 원격으로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답했으며, 61%의 응답자는 사무실 근무 시와 비슷한 생산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 의사 결정자의 45%는 코로나19 동안 회사의 기존 데이터 인프라를 예상보다 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고 답변했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모든 중소기업은 전 직원 250명 미만의 규모이며, 그중 대다수는 50명 미만의 임직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 위기 상황 속에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장기적인 비즈니스 계획 수립에 강력한 IT 인프라의 중요성에 집중하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의사 결정자의 50%가 향후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서비스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51%는 데이터 기술이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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