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상태바
상주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0.09.02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1일 제9호 태풍‘마이삭’북상에 따른 사전예방활동 점검과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건설도시국장 주재로 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및 지원부서의 장 20여명이 참석하여 태풍‘마이삭’북상에 따른 예상진로, 예상범위, 과거 태풍 피해내역 등을 분석하고 사전예방활동 실적을 점검하였으며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부서별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토의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31일에는 임현성 부시장 주재로 24개 읍면동장이 참여한 태풍 대비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위험 저수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 계획에 대해 점검하였다.

박동희 건설도시국장은 “앞선 집중호우로 산사태, 급경사지 등 피해우려 지역이 증가하였으나 철저한 대비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