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0년 제2회 생활보장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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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0년 제2회 생활보장심의위원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0.09.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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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글로벌뉴스통신] 당진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제2회 생활보장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가족관계해체 등으로 실질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구에 대해 적극적인 권리구제로 사회보장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수급권자 개별가구에 대한 심의로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 기피 등 가족관계 해체에 대한 사항, 자활기금 대여 대상자 감면에 대한 사항, 긴급복지 지원 연장사항 등 총 9가구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당진시 생활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식견을 갖춘 사회복지과 교수, 사회복지관장 등 공익 단체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1명이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홍장 당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최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가 회의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 내에 소외된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환경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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