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편리(1002)하게, PF부동산 투자정보 활용 더 쉬워진다
예금보험공사는 저축은행 파산재단 관련 398개 PF부동산에 대하여 전화상담, 이메일, 인터넷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매각 물건의 투자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여 국민 모두에게 제공한다.
종전에는 전국에 산재한 PF부동산을 개별신탁회사가 각자 관리하고, 투자정보도 일간신문지면에 일회성으로 공개함으로써, 관심있는 투자자가 매각 대상 물건을 확인하기 어렵고 투자정보의 입수도 곤란한 상황이었다.
개선은 누구나 투자정보 활용이 용이하도록 전국의 PF부동산 정보를 종합하고 권리관계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전용상담창구, 자료집 발간과 투자설명회, 메일링 및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매물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투자정보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예보가 제공하는 다양한 PF부동산 투자정보를 전 국민이 쉽게 활용함으로써, PF부동산 매각이 활성화되어 저축은행 파산재단 배당재원의 확보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