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빅드림, '문화랑 예술이랑' 3D 프린팅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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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빅드림, '문화랑 예술이랑' 3D 프린팅 교육 실시
  • 최광호 기자
  • 승인 2020.08.25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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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빅드림 「문화랑 예술이랑」 프로그램이 2020.08.20.(목) 용산 웹플레너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 사단법인 빅드림) 3D 프린팅 교육을 마치고 기념사진
(사진제공: 사단법인 빅드림) 3D 프린팅 교육을 마치고 기념사진

 (사)빅드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문화랑 예술이랑』에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과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 참여하여 “3D 프린터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예술 체험에는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IT학과 장영현 교수, 웹플레너 이용규 대표, 다문화가정 멘티와 대학생 멘토, 빅드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문화랑 예술이랑』 프로그램은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용산구 소재 웹플레너 교육장에서 3D 프린팅 교육 체험을 총 6회 진행한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능력을 함양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4차 산업시대를 바라보는 융·복합적인 관점과 자기 표현력 증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사진제공:사단법인 빅드림) 3D 프린팅 체험 중인 윤재석 멘티
(사진제공:사단법인 빅드림) 3D 프린팅 체험 중인 윤재석 멘티

김남기 강사는 “3D 프린터 체험 활동을 통하여 자신만의 초콜릿을 만들어 스스로를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규 대표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3D 프린팅에 관심을 갖고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사)빅드림(대표 강미소)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정신함양과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해 수련활동 및 건강한 여가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흥시켜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는 여성가족부 허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제92호).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련활동, 문화예술활동, 국제교류활동,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문의전화는 02)3280-7007.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701호.

후원계좌는 기업은행 1004-1004-20 예금주:(사)빅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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