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성자)에서는 지난 21일 폭염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세대에 “쓰담쓰담 이불세탁 사업”을 추진하였다.
“쓰담쓰담 이불세탁 사업”은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화주)과 협력하여 수거한 세탁물을 세탁 후 대상자의 집에 당일 배송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2~3세대씩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정성자 덕포1동장은 “코로나 19로 개인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깨끗하게 세탁한 이불로 쾌적하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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