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의날, 유공자표창 전수행사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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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의날, 유공자표창 전수행사로 대체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0.08.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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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홍보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홍보포스터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다음달 9월 7일(사회복지의날)에 예정됐던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행사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하고,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제정됐다.

이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며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념행사를 대신하여 사회복지기관(시설)에서 관내 사회복지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바 있는 유공자에 대한 전수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며, 사회복지기관(시설)의 퍼포먼스 사진 및 동영상 등을 게재 배포하여 사회복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전수행사는 오는 9월 7일(월)부터 1주간 안양사회복지협의회 외 사회복지시설(기관) 17곳에서 ‘포용적 복지와 사회안전망 구축’이란 주제로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과 유공자 표창, 소감나누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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