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별관,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상태바
정부서울청사 별관,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0.08.23 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한창섭)는 8월 23일 정부서울청사(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별관에 근무하는 외교부 직원 1명과 미화 공무직 1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청사관리소(소장 문금주)는 주말(∼8.23까지) 동안 외교부 운영지원담당관실 확진자가 근무하고,청사관리소 미화공무직 확진자가 근무하는 서울청사 별관  근무장소(11층, 15층, 6층)을 일시 폐쇄하고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에서 추가적으로 현장조치 및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청사 내 CCTV 등을 통해 해당직원의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해당 기관 및 입주기관과 협조하여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청사 내 입주기관과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청사 내 이동을 자제토록 안내하여 청사 내 다른 직원에게 감염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감염병의 사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